미국의 대표 배당주
미국 주식 중 대표적인 배당주로는 존슨 앤 존슨(JNJ), 월마트(WMT), 코카콜라(KO), 펩시코(PEP) 등이 있습니다. IT 및 성장주와 더불어 이런 배당주를 포트폴리오에 적절히 포함하여 투자한다면, 보다 안정적으로 미국 주식 투자를 운용할 수 있을 것입니다.
1. 존슨 앤 존슨 (JNJ)
2. 월마트 (WMT)
3. 코카콜라 (KO)
4. 펩시콜라 (PEP)
배당 주식을 하기전에 배당락일, 주가 대비 수익률, LTM 배당금액 등 용어를 아셔야 하는데요
배당락일은 주식의 배당권을 가지는 주주를 결정하는 날짜를 말합니다. 보통 배당락일 이전에 해당 주식을 보유하고 있는 주주는 배당을 받을 수 있으며, 배당락일 이후에 해당 주식을 매입한 주주는 해당 배당을 받을 수 없습니다. 그리고 보통 배당은 1년에 4번에 나누어서 진행을 합니다.
주가 대비 수익률은 특정 주식의 배당금을 주가로 나눈 비율을 의미합니다. 이는 주주가 투자한 주식에 대해 얻을 수 있는 배당 수익을 나타내는 지표로 사용됩니다. 일반적으로 주가 대비 수익률이 높을수록 주식의 배당 수익이 높다고 볼 수 있습니다.
LTM 배당금액은 Last Twelve Months (지난 12개월) 동안 지급된 총배당금을 의미합니다. 이는 기업이 최근 12개월 동안 주주들에게 지급한 총배당액을 나타내며, 기업의 배당 정책과 주식의 배당 수익성을 파악하는 데 사용됩니다.
배당 성장주의 6가지 조건
① 배당성장 횟수 10년 이상: 기업이 전년 대비 주당배당금을 연속적으로 증가시킨 횟수입니다. 10년 이상 주당배당금을 연속적으로 증가시킨 기업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배당성장이 가능성이 높습니다. 배당성장은 배당 성장주 투자의 필수 조건입니다.
② 배당성향 100% 이하: 배당성향은 기업의 순이익 대비 총배당액의 비율입니다. 순이익을 초과하는 배당금 지급은 차입이나 증자로 인해 주주가치를 훼손시킬 우려가 있습니다. 따라서 배당성향은 100% 이하로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③ 배당수익률 3% 이상: 배당수익률은 배당금을 주가로 나눈 비율로, 너무 낮은 배당수익률은 배당투자의 매력을 떨어뜨립니다. 배당수익률은 채권금리와 비교하여 상대적으로 조정 가능해야 합니다.
④ 시가총액 100억 달러(약 13조 원) 이상: 아직 시장에 자리 잡지 못한 소형주는 사업 안정성과 배당 지속성을 판단하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따라서 시가총액이 100억 달러 이상인 대형 기업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⑤ 10년 연속 흑자: 기업이 10년 동안 계속해서 흑자를 기록한 것은 위기나 불황에도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기업이라는 의미입니다. 흑자 기업은 배당성장의 기반이 될 수 있습니다.
⑥ 매출액 대비 잉여현금흐름 비율 (FCF/S) 5% 이상: 현금은 배당의 원천이 되는 중요한 자원입니다. 매출액 대비 잉여현금흐름 비율이 5% 이상인 기업은 안정적인 배당을 지급할 수 있는 재무력을 갖추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조건을 충족하는 기업은 우량한 배당 성장주로 간주될 수 있으며, 투자에 안정성과 수익성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추후 더욱 자세히 배당금과 배당 주식에 대해 포스팅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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