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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S바이러스 감염증 증상 및 치료와 예방, 영유아에게 치명적인 바이러스

스몰톡커 2023. 12. 5.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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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S바이러스 이미지
RS바이러스 이미지

RS바이러스

RS 바이러스 감염증은 RS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유발하는 감염성 호흡기 질환을 말합니다.

만 2세까지 거의 모든 소아가 감염될 정도로 감염력이 높습니다.

이 바이러스에 한 번 감염되면 평생 동안 지속적으로 재감염이 이루어집니다.

성인의 경우 가벼운 감기로 나타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면역 저하자 또는 노령층에서는 중증 감염이 유발될 수 있습니다.

이 바이러스는 5세 미만 아동이 감염되면 입원율이 높으며, 생후 3개월째가 감염 후 입원율이 가장 높은 연령입니다.

RS 바이러스는 주로 모세 기관지염과 폐렴으로 진행됩니다.

어린 아기가 RS 바이러스에 감염될 경우 사망 위험률이 증가합니다.

미숙아나 만성 폐질환, 선천성 심장 질환을 보유한 고위험군 아기가 RS 바이러스에 감염되면 심각한 합병증이 유발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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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S바이러스 증상

RS 바이러스 감염증의 주요 증상은 기침, 콧물, 인후통, 발열 등 호흡기 감염과 관련된 증상입니다.

어린아이들은 호흡기가 미성숙하고 면역력이 낮기 때문에 증상이 더욱 심할 수 있습니다.

신생아와 영아에서는 호흡곤란, 청색증(피부와 점막의 푸르스름함), 무호흡 등 심각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면역이 없는 유유아는 RS바이러스에 주의해야 한다(출처-구글)

출처 : 한국의약통신(http://www.kmpnews.co.kr)
면역이 없는 유유아는 RS바이러스에 주의해야 한다(출처-구글) 출처 : 한국의약통신(http://www.kmpnews.co.kr)


RS바이러스 치료

RS 바이러스 감염증에는 특정 치료약이나 항바이러스제가 없습니다.

대부분의 경우, 증상 완화를 위해 증상에 따른 보존적인 치료가 시행됩니다.

수액 공급, 해열제 투여, 산소 치료 등이 사용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심각한 증상이 나타날 경우, 입원 치료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RS바이러스 예방

손 씻기: 자주 손을 깨끗이 씻는 것이 중요합니다. 비누와 물을 사용하여 20초 이상 손을 씻고, 손 건조기나 청결한 수건으로 손을 마르게 합니다.

접촉 피하기: 감염된 사람과의 접촉을 피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증상이 있는 사람과의 접촉은 피해야 합니다.

마스크 착용: 감염 예방을 위해 증상이 있는 사람과 접촉할 때는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공유 용품 관리: 장난감, 수건 등의 개인물품을 공유하지 않거나, 사용 후 깨끗이 세척하고 소독하는 것이 좋습니다.

예방 접종: 현재 RS 바이러스 예방용 백신은 아직 개발 중이며, 유아를 위한 특정 항체 주사가 시행될 수 있습니다. 또한, 고위험군에 해당하는 아이들은 예방 접종을 통해 감염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RS 바이러스 예방 접종 시 보험급여 지원

만 2세 미만 기관지폐이형성증이나 선천성 심장질환이 있는 소아
10월~3월(RSV 유행 계절)에 생후 6개월 이하인 32주 미만으로 태어난 이른둥이
RSV 계절에 출생해 손위 형제자매가 있는 36주 미만으로 태어난 이른둥이

RS 바이러스 감염증은 신생아와 영유아에게 특히 중요한 문제입니다. 따라서, 위의 예방 조치를 통해 감염을 예방하고, 증상이 나타날 경우 적절한 치료를 받도록 해야 합니다.

추가 정보는 아래 링크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https://www.amc.seoul.kr/asan/healthinfo/disease/diseaseDetail.do?contentId=3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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