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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패스'로 교통비 21만원 돌려받자, 교통비 할인

스몰톡커 2023. 9. 1.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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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패스'로 교통비 21만 원 돌려받자, 교통비 할인, 직장인과 학생, 일반인 교통비 지원 및 할인

교통카드를 찍는 모습
[출처] MBN


K패스?

K-패스는 대중교통 이용료의 일정 비율을 환급해 주는 새로운 교통카드시스템으로 대중교통 이용을 촉진하고 사용자의 교통비 부담을 줄이기 위한 새로운 정책입니다. 이 시스템은 2023년 7월부터 도입되며, 월에 21회 이상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사람들에게 지출한 금액의 일정 비율을 환급해 주는 방식으로 운영됩니다.

이러한 K-패스 도입은 공공 교통 체계 개선과 국민 생활비 절감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되며, 특히 청년 및 저소득층에게는 더욱 큰 혜택을 제공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런 방식으로 국가 차원에서 대중교통비 지원을 강화하려는 의도가 반영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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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패스의 할인율

사용자가 지출한 금액의 20%를 환급하며, 청년과 저소득층에게는 각각 30%, 53.3%의 적립률이 제공됩니다. 또한, 한 달 동안 최대 60회까지의 대중교통 이용에 대해 환급이 가능하며, 그 환급 금액은 다음 달에 돌려받을 수 있습니다.

K패스 할인표
[출처] 아시아 경제, 국토교통부

그리고 K패스에 카드사에서 제공하는 추가 할인 혜택까지 포함하면 실질적인 할인률은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따라서 K-패스 도입은 대중교통 요금 부담 감소 및 국민들의 생활비 절감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운영되고 있는 알뜰교통카드와 비교해보면 K-패스가 더욱 편리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알뜰교통카드는 노인층 등 교통 취약계층은 애플리케이션 사용에 어려움을 겪어 이 카드를 활용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하지만 이번 K-패스는 K-패스는 기존 앱 인증 방식에서 벗어나 대중교통 이용 횟수와 지출 금액만으로 할인 혜택을 받게 되므로 더욱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출처] NEWS1, 국토교통부

그리고 알뜰교통카드는 폐지 예정이지만 기존 이용자들은 K패스를 따로 신청을 할 필요가 없습니다. 정부가 기존의 알뜰교통카드 이용자들이 K패스 카드를 발급받지 않고도 K패스를 이용할 수 있다고 하였기 때문이죠. 지금으로서는 오히려 조금이라도 더 빨리 알뜰교통카드를 신청 및 사용하여 혜택을 더 받는 것이 지금으로는 더 좋은 방법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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