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주식 투자는 인도 ETF로 하자
인도 주식에 투자는 인도 ETF로
인도 증시가 중국 증시를 제치고 세계 4대 증시권에 진입하면서 관련 상장지수펀드(ETF)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것으로 보아 분명 투자할 명목은 생겼습니다.
한국형 인도 ETF는 대표적으로 KODEX(삼성자산운용), TIGER(미래에셋자사운용), KOSEF(키움투자자산운용)으로 보실 수 있습니다.
| 상품명 | KODEX 인도 Nifty 50 | TIGER 인도니프티 50 | KOSEF 인도 Nifty50(합성) |
| 시가총액 | 1,147억원 | 2,173억원 | 1,978억원 |
| 총보수 | 0.19% | 0.19% | 0.29% |
| 기타비용 | 0.06% | 0.18% | 0.08% |
| 중개수수료 | 0.1654% | 0.2171% | 0.0341% |
| 총 수수료 | 0.415% | 0.587% | 0.404% |
위 내용으로 총 수수료의 합이 KOSEF 인도 Nifty50(합성)이 가장 낮은 수수료를 받습니다. 여기까지 본다면 키움자산운용의 ETF를 선택하는 것이 좋아 보입니다. (ETF는 같은 테마라면 낮은 운용보수를 고르는 것이 제일 좋음)
| 상품명 | KODEX 인도 Nifty 50 | TIGER 인도티프티 50 | KOSEF 인도 Nifty50(합성) |
| 배당금 분배 기준일 | 7, 10월 | 7, 10월 | - |
| 배당 수익률 | 연 0.72% | 연 0.46% | - |
| 연 배당금 | 연 87원(주당) | 연 55원(주당) | - |
| 수익률 (6개월) | 11.57% | 10.83% | 12.33% |
이것을 본다면 이야기는 달라집니다. KOSEF는 KODEX와 TIGER와 같이 배당금이 없습니다. 이것은 추후 바뀔 수 있습니다만 현재 진행중이지 않기 때문에 총보수료에 KODEX는 0.415%이고 KOSEF는 0.404%로 0.011% P 차이로 이것은 배당 퍼센트로 충분히 메우고도 남을 것으로 보입니다.
레버리지 운용이 가능
삼성자산운용의 'KODEX 인도니프티(Nifty)50레버리지(합성)' ETF는 한 달 동안 22.94% 상승하여 1개월 수익률은 7.43%입니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의 'TIGER 인도니프티 50 레버리지(합성)' ETF도 3개월 동안 22.8% 상승하였고, 1개월 수익률은 8.25%로 인도 니프티 50 지수 관련 상품 중 가장 높은 성과를 기록했습니다.
이러한 ETF 상품은 인도 Nifty50 지수를 추종하며 2배 레버리지를 가지는 환노출형 ETF입니다. 주가 하락 시 손실도 2배로 발생하므로, 1% 주가 하락 시 수익률은 -2%가 됩니다.
또한, 키움투자자산운용의 'KOSEF 인도니프티50(합성)' ETF와 'TIGER 인도니프티 50 ETF'는 각각 3개월 동안 11.62%, 11.51%의 상승을 기록하였습니다. 이 중 'KOSEF 인도니프티 50(합성)' ETF는 1개월 수익률이 0.80%이며, 'TIGER 인도니프티 50 ETF'는 1개월 수익률이 3.80%입니다.
인도 ETF로의 개인투자도 늘어나고 있는데, 인도 니프티50 지수를 추종하는 5개 상품 중 'TIGER 인도니프티 50' ETF가 가장 많이 매수되었습니다. 올해만 해당 ETF에 개인투자자들이 324억 원을 순매수하였으며, 'KODEX 인도니프티 50' ETF에도 202억 원어치를 매수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망에 따르면 인도 증시는 향후 몇 년간 매섭게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특히 최근에는 홍콩을 제치고 미국, 중국, 일본에 이어 세계 4위 증시 시가총액 국가가 되었으며, 이는 투자심리를 끌어내는 충분한 이유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인도 증시는 최근 조정을 받고 있지만, 이달 말까지 자금 유입이 더욱 거세질 것으로 관측되고 있습니다. 외국인직접투자(FDI) 규모의 확대로 인도 증시는 '메이크 인 인디아'를 향해 나아갈 것으로 예상되며, 2030년에는 세계 3위 경제대국으로 발전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인도 총선을 앞둔 기대감도 자금 유입에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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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포스트 링크를 보시면 제가 23년 7월에 포스팅한 내용을 보실 수 있는데요 작년 7월 포스팅으로 그 당시에 투자를 시작하였다면 FNGU는 작년 7월대비 현재 2월까지 수익률은 49%이며, BULZ의 수익률은 51%로 볼 수 있겠네요 한 종목에 투자하는 것이 아닌 여러 종목을 포트폴리오로 만들어 투자하는 ETF는 꾸준히 모아간다는 방법으로 투자를 해야 합니다. 현명한 투자하시길 바랄게요! (이 외에 작년 8월에 엔비디아, AMD 포스팅도 보시면 좋을 것 같네요)
이제는 중국의 인구를 뛰어넘은 인도.. 중국은 청년층보다 중장년층이 두터워지고 있는 반면 인도는 청년층이 굉장히 높게 분포되어 있는 점과 미중 패권전쟁이 계속 된다고 봤을 때 다른 기업들의 눈은 당연히 인도로 갈 수밖에 없을 것이라는 점, 낮은 임금, 등 투자하기에 굉장히 좋은 장점들을 가지고 있다고 보입니다.
하지만 인도라는 나라의 특성인 계급제, 선진국이 아니라는 점에서 풀매수는 지양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