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 냉난방기 지원, 냉장고 문달기 지원 사업, 지원 내용, 지원 신청 방법
안녕하세요 스몰톡커입니다.
오늘은 정부가 지원하는 소상공인 냉난방기, 냉장고 문 달기, 내용, 지원 신청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정부가 소상공인의 냉방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오래된 냉난방기를 고효율 제품으로 교체하면 최대 160만 원을 지원
정부가 소상공인의 냉방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오래된 냉난방기를 고효율 제품으로 교체하면 최대 160만 원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2015년 이전에 생산된 냉방기와 난방기를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 제품으로 교체하면 제품 금액의 40% 수준을 160만 원 한도에서 지원합니다.
이 지원 사업은 300억 원의 예산을 지급한 후 소진되면 종료됩니다. 또한, 식품 매장에서 사용 중인 개방형 냉장고에 문을 설치하면 설치 비용의 40%를 지원합니다. 이 사업은 다음 달부터 신청 가능하며 100억 원의 예산이 소진되면 사업은 종료됩니다. 소상공인이 전기를 절약하면 요금을 추가로 돌려받을 수 있는 '에너지 캐시백'을 신청할 수도 있습니다.
아래 '에너지 캐시백'에 대한 포스팅 참고해 주세요.
여름철 4인 가구 평균 전기 사용량을 10% 줄이면 3천900원, 20% 줄이면 9천770원을 요금 절감액과 별개로 돌려받을 수 있습니다. 에너지 캐시백 신청은 한전 인터넷 검색창에 검색하거나 모바일 앱 '한전:ON'으로 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한전 고객센터 123 전화로 문의할 수 있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 에너지정책실장 천영길 씨는 이번 지원 사업을 통해 일회성 지원보다는 지속 가능한 에너지 사용 조건을 만들어줌으로써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하고자 했다고 말했습니다.
정부가 소상공인의 요금 부담 완화를 위해 고효율 냉장고 지원 사업을 추가로 실시
정부가 소상공인의 요금 부담 완화를 위해 고효율 냉장고 지원 사업을 추가로 실시합니다. 이번 사업에서는 10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1만 대의 냉장고를 지원할 계획입니다.
'식품매장 냉장고 문 달기 지원 사업'은 지난해 시범사업을 전국으로 확대한 것으로, 기존에 사용 중인 개방형 냉장고를 안전성 및 정부가 정한 성능을 확보한 Door 형으로 교체하는 소기업 및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합니다. 지원금액은 설치 면적(m²) 당 25만 9000원(소요비용의 40% 수준)이며, 1인당 최대 3대까지 지원됩니다.
냉장고 교체를 신청하기 위해서는 소기업 및 소상공인 확인서, Door 형 냉장고 설치 구매 증빙 등과 같은 증빙서류가 필요합니다. 지금까지 원활한 진행을 위해 본 공고서와 함께 첨부된 양식에 필요한 증빙서류를 제출하면, 한전 사이버 지점에서 온라인, 관할 한전 지사에서는 방문 또는 우편 신청이 가능합니다.
지난달 17일부터는 300억 원 예산(1만 9000대 규모)을 투입해 소상공인에 대한 '노후 냉(난) 방기 교체 지원 사업'을 추진 중이기도 합니다. 이 프로그램은 2015년 12월 31일 이전 제조된 노후 냉(난) 방기를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 제품으로 교체하는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합니다.
올해부터 시행된 사업은 약 20일 만에 약 4,150 건의 접수 건수를 기록하며 소상공인의 불안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리고자 하는 정부의 의도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오늘은 소상공인 냉난방기, 냉장고 문 달기 지원 사업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선착순이니 지원 대상인 소상공인 분들은 빨리 지원하시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