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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동행카드 신청 방법, 전국 최초 무제한 교통카드

스몰톡커 2023. 12. 19.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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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최초 무제한 대중교통 이용권 '기후동행카드'

내년 1월 27일부터 서울시에서는 전국 최초로 무제한 대중교통 이용권인 '기후동행카드' 시범사업을 시작할 예정입니다. 이 카드는 월 6만 5000원에 서울지하철, 시내 및 마을버스, 공공자전거 '따릉이' 등을 횟수 제한 없이 이용할 수 있습니다.

시범사업 기간은 당초 5월까지로 예정되어 있었지만, 7월부터는 본격적인 사업으로 전환될 예정입니다. 또한, 4월부터는 인천·김포 광역버스와 김포골드라인 경전철 등 수도권 대중교통까지 이용 범위를 확대할 계획입니다.

서울-무제한-대중교통카드-기후동행카드
서울시 무제한 대중교통카드 '기후동행카드'

기후동행카드로는 내년 1월 27일부터 다음과 같은 교통수단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서울지하철 19호선, 수인분당선, 경춘선, 경의중앙선, 인천국제공항철도 서울역김포공항역, 우이신설선 경전철, 신림선 경전철, 서울 시내 및 마을버스, 공공자전거 '따릉이' 등이 포함됩니다.

기후동행카드는 모바일카드와 실물카드로 출시될 예정입니다. 모바일카드는 안드로이드 운영체제 스마트폰에서 '모바일 티머니' 앱을 내려받아 이용하며, 실물카드는 서울교통공사 고객안전실에서 판매됩니다.

모바일카드는 월 이용요금을 계좌이체하여 사용할 수 있으며, 아이폰은 아직 모바일 교통카드 기능이 지원되지 않기 때문에 실물카드를 이용해야 합니다.

서울시는 시범기간 내에도 기후동행카드 참가를 희망하는 지자체와 협의하여 이용범위를 계속 확대할 예정입니다. 또한, 내년 7월 본 사업에선 후불 교통카드에 기후동행카드를 탑재할 가능성도 검토 중입니다.


전국 최초 무제한 대중교통 이용권 '기후동행카드' 신청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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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seoul.go.kr/traffic/archives/510043

 

`월 6만5천원 무제한` 친환경 교통혁신 기후동행카드 내놓는다

서울에도 독일의 49유로 티켓(D-Ticket)과 같은 ‘대중교통 무제한 정기 이용권’이 나온다. 서울시는 기후위기에 대응하고 고물가 시대 가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무제한 정기 이용권을 도입, 내

news.seoul.go.kr

오프라인 신청 방법

​1. 서울시내 지하철 역사 내 발급기에서 구입합니다.

2. 충전기에 넣고 월 이용료인 6만 5천 원을 충전합니다.

3. 교통카드를 꺼내고 이용 시작일을 선택합니다.

* 실물 뿐만 아니라 스마트폰 앱으로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스마트폰 신청 방법

1. 모바일티머니 앱을 다운로드하고 실행합니다.

2. 로그인 후 메뉴를 클릭합니다.

3. ‘신청하기’ 버튼을 클릭합니다.

4. 개인정보와 결제 정보를 입력합니다.

5. ‘완료’ 버튼을 클릭하여 완료.

*시범운영 중으로 안드로이드폰만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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